다양한 격자 구조물 제조방법 특허 보유

황해선 기자 2023. 12. 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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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설립한 서일공영㈜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용도에 맞는 다양한 격자 구조물 제조 방법 특허를 취득해 탄탄한 경쟁력을 쌓았다.

또한 수십 개의 디자인과 특허, 실용신안 등록은 물론 중소기업청 EPC 성능인증, 한국발명진흥회 우선구매추천 기업 인증, 중소기업청장 금속제조 분야 표창장을 받아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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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제조 신기술 부문
1988년 설립한 서일공영㈜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용도에 맞는 다양한 격자 구조물 제조 방법 특허를 취득해 탄탄한 경쟁력을 쌓았다. 또한 수십 개의 디자인과 특허, 실용신안 등록은 물론 중소기업청 EPC 성능인증, 한국발명진흥회 우선구매추천 기업 인증, 중소기업청장 금속제조 분야 표창장을 받아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그레이팅 개발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덕환 대표
서일공영은 급속한 경제 성장 속에서도 토목용, 산업용(플랜트용) 그레이팅의 무분별한 보도용 사용을 예방 및 보완하고자 고심 끝에 보행자의 편익과 안전을 위한 보도용, 배수가 용이한 토목용(차도용), 미끄럼방지 및 낙하물 방지 산업용 등 용도를 세분화해 그레이팅 제작 및 납품을 주도해왔다. 아울러 신제품인 덮개일체형(손상 방지용) 그레이팅의 경우 성능인증까지 취득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덕환 서일공영 대표는 “EVA 커버와 그레이팅을 결합 제작해 설치 비용 감소 효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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