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기반으로 물류센터 자동화

황해선 기자 2023. 12. 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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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프는 2023년 1월 창립한 경북 구미시 소재의 신생 물류테크 기업이다.

드론을 기반으로 QR코드,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해 물류 분야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개발하고자 창립했다.

윤준혁 테스프 대표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공장 자동화 등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 물류 업계에 필요한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최적의 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두 주자가 되고자 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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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4차산업 신기술 부문
윤준혁 대표
㈜테스프는 2023년 1월 창립한 경북 구미시 소재의 신생 물류테크 기업이다. 드론을 기반으로 QR코드,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해 물류 분야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개발하고자 창립했다. 창립 후 짧은 기간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드론, 메타버스, BMS의 연구개발 및 특허 출원을 통해 신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핵심 기술로는 물류센터 자동화 관리 솔루션이 있다. 드론에 카메라, GPS, 이동통신 모듈을 탑재해 물류센터를 순찰하고 드론 카메라에서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전송해 소재와 품목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인공지능형 물건 분류 협동 로봇을 제작해 물류 레일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윤준혁 테스프 대표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공장 자동화 등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 물류 업계에 필요한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최적의 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두 주자가 되고자 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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