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책자문위 제안 중 16건 도정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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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책자문위원회가 제안한 정책 가운데 16건이 민선 8기 경남도정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외동포 '경남 한 달 살기' 관광상품화 △크루즈관광 활성화 제안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환경생태수도' 조성 등 16건은 도정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박재완 자문위원장(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건을 경남도와 함께 정책화한 것은 위원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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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책자문위원회가 제안한 정책 가운데 16건이 민선 8기 경남도정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성과와 내년도 활동계획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위원회는 1년 동안 신규 정책 63건을 제안했다. 이 가운데 △해외동포 ‘경남 한 달 살기’ 관광상품화 △크루즈관광 활성화 제안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환경생태수도’ 조성 등 16건은 도정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위원회는 내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재완 자문위원장(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건을 경남도와 함께 정책화한 것은 위원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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