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종인 계명대 대학원생, 2023 공예트렌드페어서 우수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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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 공예디자인전공에 재학 중인 방종인 학생이 지난 최근 개막한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종인 학생은 "최고의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미술공예과로 시작한 우리 미술대학, 그리고 공예디자인전공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생각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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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 공예디자인전공에 재학 중인 방종인 학생이 지난 최근 개막한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의 2023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의 산업적, 예술적 가치 확장을 통해 한국 공예문화의 대중화, 산업화와 더불어 아시아 공예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예 전문 박람회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매해 전문 심사단이 선정하는 최고 영예의 상인 '우수작품상'을 황동 블루투스 스피커 작품으로 방종인 학생이 수상을 하게 됐다. 방종인 학생은 2022년 경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금상 수상과 현대주얼리 공모전 은상을 수상했으며, 미술대학 공예디자인전공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번에 출품한 블루투스 스피커는 황동과 월넛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공예적 감성의 디자인과 기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방종인 학생은 "최고의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미술공예과로 시작한 우리 미술대학, 그리고 공예디자인전공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생각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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