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산안 합의 처리 시한...본회의 처리 여부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법정 처리시한을 넘긴 가운데, 여야가 합의한 추가 협상 시한인 오늘(20일) 예산안의 본회의 통과가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여야는 오늘 양당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 간 '2+2' 비공개 회동을 갖고, 657조 원 규모 예산안 가운데 쟁점으로 떠오른 56조 9천억 원의 사용처 등을 놓고 막판 조율에 나섭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법정 처리시한을 넘긴 가운데, 여야가 합의한 추가 협상 시한인 오늘(20일) 예산안의 본회의 통과가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여야는 오늘 양당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 간 '2+2' 비공개 회동을 갖고, 657조 원 규모 예산안 가운데 쟁점으로 떠오른 56조 9천억 원의 사용처 등을 놓고 막판 조율에 나섭니다.
현재 여야는 연구개발 R&D 예산과 지역 화폐, 새만금 관련 예산 등 세부 사업의 증·감액을 놓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내 합의가 불발될 경우 단독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오는 28일 본회의를 새 시한으로 잡고 야당과 이견을 좁혀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