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시, 수도권 기업 1137억원 투자유치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빅3' 지역이 수도권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머리를 맞댔다.
강원도는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강원도민회관에서 김진태 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홍규 강릉시장,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여문원 미코세라믹스 대표이사, 김석순 비알팜 대표이사, 정도영 에이앤티파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 “파격적 세제 혜택” 강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빅3’ 지역이 수도권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머리를 맞댔다. 특히 도와 춘천, 원주, 강릉은 반도체 장비용 부품 전문기업인 미코세라믹스, 의료기 및 화장품 생산기업인 비알팜, 보톡스 제조기업인 에이엔티파마와 1137억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는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강원도민회관에서 김진태 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홍규 강릉시장,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여문원 미코세라믹스 대표이사, 김석순 비알팜 대표이사, 정도영 에이앤티파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내에 투자를 늘리는 기업이나 이전 기업에는 법인세와 상속세를 대폭 감면하거나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법 개정을 하려고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를 기회발전특구로 만들어 기업에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줄 예정”이라며 ‘준비된 강원’을 강조했다.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징역 8년…항소심도 중형 구형
- 대학병원 응급실 찾은 70대 환자, 대기 중 심정지 상태 발견… 심폐소생술 했으나 사망
- 원주 무인매장서 문신남 난동 …다른 시민이 묵묵히 정돈해
- 힘들게 모은 1600만원 폐차 직전 찾아준 경찰에 감사 편지
- [속보] 이낙연, 새해 신당 창당…“이준석 연대까진 생각 안 해”
- 도루묵이 사라졌다…따뜻한 바닷물에 어획량 반토막
- 한동훈 장관·배우 이정재, 함께 저녁식사… 어떤 인연?
- ‘미스터트롯2 우승’ 가수 안성훈 강원의 새얼굴
- 또 수소대란…수소차 아니라 수고차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