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원룸서 화재 홀로 살던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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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후평동 2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홀로 살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47분쯤 춘천시 후평동 한 주택 2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원룸 내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도착한 소방대가 10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으나 원룸 내부가 불에 타고 거주 중이던 60대 남성이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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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후평동 2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홀로 살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47분쯤 춘천시 후평동 한 주택 2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원룸 내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당일 취침을 위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려던 집주인이 타는 냄새와 함께 2층 창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 즉시 119에 신고했다. 도착한 소방대가 10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으나 원룸 내부가 불에 타고 거주 중이던 60대 남성이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원인을 파악 중인 가운데 경찰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19일 밝혔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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