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케이블카 운영 준비 본격화
최훈 2023. 12.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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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지난달 착공한 가운데 케이블카 준공 후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화된다.
지난달 20일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착공식을 가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내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2025년에 설치공사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의 차질없는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 '양양군지방공사' 설립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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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지난달 착공한 가운데 케이블카 준공 후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화된다. 지난달 20일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착공식을 가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내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2025년에 설치공사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의 차질없는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 ‘양양군지방공사’ 설립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2025년 직원채용까지 공사설립 절차를 모두 마칠 방침이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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