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보,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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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기선·사진)이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제28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기선 이사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전국 최고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원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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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기선·사진)이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제28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강원신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향적·선도적인 관점에서 보증 운용을 추진하며 올해 보증잔액 1조 8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해있는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위기극복에 기여했다.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규직 일자리를 연계한 보증정책을 시행해 6716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냈고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선 이사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전국 최고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원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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