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찬구와 함께하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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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테너 이찬구(사진)는 대학 졸업 후 오페라 가수의 꿈을 안고 이태리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 입학해 성악가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해외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경력을 쌓은 그는 강릉원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 창단에 기여했다.
테너 이찬구와 함께하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강원문화재단 원로예술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찬구 테너는 로돌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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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테너 이찬구(사진)는 대학 졸업 후 오페라 가수의 꿈을 안고 이태리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 입학해 성악가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해외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경력을 쌓은 그는 강릉원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 창단에 기여했다. 그는 75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레오누치’라는 별칭으로 여전히 호소력 짙은 음색을 전하고 있다. 테너 이찬구와 함께하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강원문화재단 원로예술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김태영 총감독을 중심으로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김정수 지휘자가 공연에 참여하며 성악가 최윤정, 윤해진, 최병혁, 정준식, 김일훈, 장철유 등이 출연한다. 이찬구 테너는 로돌포 역을 맡았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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