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0년 춘천문예회관서 도예작품 경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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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0년을 맞은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지역 대표 도예가들과 함께 하는 경매 행사와 함께 문을 활짝 연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에도 문화예술회관을 개방한다.
기존에는 회관 내 공연행사가 있는 기간에만 일반 관람객을 맞았지만 개관 30년을 맞아 진행되는 전시를 위해 이처럼 개방시간을 확대했다.
먼저 회관 2층 갤러리문에서 도예가 5인 참여 기획전시 '사랑의 흙'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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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0년을 맞은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지역 대표 도예가들과 함께 하는 경매 행사와 함께 문을 활짝 연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에도 문화예술회관을 개방한다. 기존에는 회관 내 공연행사가 있는 기간에만 일반 관람객을 맞았지만 개관 30년을 맞아 진행되는 전시를 위해 이처럼 개방시간을 확대했다.
먼저 회관 2층 갤러리문에서 도예가 5인 참여 기획전시 ‘사랑의 흙’이 열린다. 지역을 대표하는 도예작가 김윤선·박명옥·김남주·최관순·원슬비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다. 특히 작품 매매가 가능한 아트숍 형태로 전시를 구성, 눈길을 끈다. 오는 21일 오후 3시 경매행사가 열려 작품을 살 수 있다. 경매작품 가격은 30~100만원이다. 경매 수익금 일부는 월드비전에 기부된다.
또 1층 로비에서는 박동일 공연기획가가 마련한 전시 ‘브라보 포스터’를 볼 수 있다. 연극와 음악, 무용 등 공연과 관련해 1980년대부터 제작된 지역의 포스터, 팜플릿 등 150여점이 전시된다.
관람 일정 및 전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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