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태백시의회 “시설관리공단 설립 적자 예상 원점 재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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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0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연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 공영주차장 등 대상시설 모두에서 적자가 예상되므로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고재창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지적된 사항은 개선하고,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은 면밀히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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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0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4년도 예산안은 당초 제출된 예산안에서 6억4500만원 삭감된 5190억원 규모로 최종 의결됐다.
홍지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구용역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신중하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고 했다.
정연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 공영주차장 등 대상시설 모두에서 적자가 예상되므로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최미영 의원은 “장성광업소 폐광에 대비한 대체산업 육성계획은 석탄산업과 관련한 마지막 기회인 만큼 철저한 대안을 마련해 준비하라”고 했다. 고재창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지적된 사항은 개선하고,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은 면밀히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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