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반도체 산단 기능 접경지 분산을”
오세현 2023. 12.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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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유정배(사진) 예비후보가 원주 부론 반도체 산업단지의 기능을 접경지역과 분산해야 한다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요구했다.
유 예비후보는 19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접경지역은 반도체 산업단지의 최적지"라며 "접경지역은 수력발전소와 막대한 용수를 보유하고 있는 댐이 있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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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유정배(사진) 예비후보가 원주 부론 반도체 산업단지의 기능을 접경지역과 분산해야 한다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요구했다. 유 예비후보는 19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접경지역은 반도체 산업단지의 최적지”라며 “접경지역은 수력발전소와 막대한 용수를 보유하고 있는 댐이 있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접경지역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접경지역에 ‘RE 100 산업단지’를 검토해달라”고 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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