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고향사랑기부금 2억73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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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 고향사랑기부금이 현재 2억7300만원으로 올 목표액 2억5600만원을 훌쩍 넘겼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18일 기준 총 2905건에 2억7300만원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강릉 출향인과 강릉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연말 정산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부금이 전월대비 288%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강원, 경기, 서울 순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들이 가장 많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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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 고향사랑기부금이 현재 2억7300만원으로 올 목표액 2억5600만원을 훌쩍 넘겼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18일 기준 총 2905건에 2억7300만원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강릉 출향인과 강릉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연말 정산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부금이 전월대비 288%가 증가했다.연령대별로는 30~50대가 82%로 가장 많은 참여를 보였고 20대 기부자도 10%를 차지했다.지역별로는 강원, 경기, 서울 순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들이 가장 많이 기부했다.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은 총 2216건이며 이중 가장 인기가 높은 답례품은 돼지고기, 강릉페이, 쌀 등이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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