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심장VS' 시청률이냐 연예대상이냐" 질문에 "기안84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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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을 두고 기안84를 견제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을 주제로 한 질문에 답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강심장VS' 시청률 20% 대 연예대상 가운데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5% 이상만 나와도 된다. 5% 정도 받고 상 받는 걸로 퉁치겠다"고 했다가 '강심장VS' 시청률 5%와 MBC 연예대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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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을 두고 기안84를 견제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을 주제로 한 질문에 답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강심장VS' 시청률 20% 대 연예대상 가운데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주변에서 "100% 연예대상"이라며 부추기는 가운데 전현무는 "우리 프로그램이 20%까지 나올 필요가 없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5% 이상만 나와도 된다. 5% 정도 받고 상 받는 걸로 퉁치겠다"고 했다가 '강심장VS' 시청률 5%와 MBC 연예대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전현무는 "기안84를 제치고?"라고 한 뒤 잠시 망설이다 "사실 5%까지 나올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심장VS' 시청률 5% 가겠다. 저는 '강심장VS'에 애정이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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