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부글부글” 이지은, 김준구X김태은 다정한 투샷 질투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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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이지은이 김준구와 김태은의 다정한 분위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김태은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카나페를 제안, 김준구가 보조 역할을 자처했다.
김태은과 김준구는 뒤에 서 있는 이지은이 보이지 않는 듯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김준구와 두 차례 데이트를 가졌던 이지은은 머뭇거리다 결국 "파이팅"을 외치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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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학연' 이지은이 김준구와 김태은의 다정한 분위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2월 19일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는 신동초 동창생들의 숨 막히는 러브라인이 전개됐다.
이날 두 번째 밤을 맞은 동창생들은 술과 함께 먹을 안주를 준비했다. 김태은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카나페를 제안, 김준구가 보조 역할을 자처했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이지은 역시 두 사람을 돕기 위해 다시 돌아왔지만 그가 끼어들 틈은 없었다. 김태은과 김준구는 뒤에 서 있는 이지은이 보이지 않는 듯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김준구와 두 차례 데이트를 가졌던 이지은은 머뭇거리다 결국 "파이팅"을 외치며 자리를 떠났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병재는 "이거 약간 들으라고 그런 거냐"고 물었고, 이은지는 "둘이 한번 잘해봐 느낌인지 모르겠다"며 답하기를 주저했다. 그러자 권은비는 "완전 질투하는 것"이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제가 상상을 해봤다. 나라면 어떤 말을 했을까. 둘이 분명히 제가 온 걸 알았을 거다. 사람이 뒤에 있으면 무조건 보인다. 속으로 부글부글 참다가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니까 '파이팅' 하고 나간 거다. 지은 씨 무조건 화났다"고 핏대를 세웠다.
(사진=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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