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성명, 北 ICBM 발사에 "가장 강력히 규탄"

이상순 2023. 12. 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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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은 북한이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계기로 발표한 성명에서 ICBM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성명에서 북한이 불법 핵과 탄도미사일 능력을 향상하고, 불안정한 활동을 고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해서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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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은 북한이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계기로 발표한 성명에서 ICBM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성명에서 북한이 불법 핵과 탄도미사일 능력을 향상하고, 불안정한 활동을 고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해서 촉구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이 주민 복지보다 무기 개발을 우선시한 선택을 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G7 외교장관들은 북한이 무모한 행동을 지속하는 데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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