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파경설 즉각 부인 "개인사정..이혼 NO"[종합]

안윤지 기자 2023. 12. 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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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측이 이혼설을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SNS 글 관련)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개인 사정"이라면서도 "두 사람의 이혼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이범수를 태그했다.

현재 이범수는 SNS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고 SNS 팔로우수 역시 '0'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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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이범수 이윤진 부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범수 측이 이혼설을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SNS 글 관련)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개인 사정"이라면서도 "두 사람의 이혼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이범수를 태그했다.

또한 그는 한 외국인 여성의 영상을 재공유하며 "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st one who doesn't absolutely deserve it. All done(난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모든 게 끝났다)"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현재 이범수는 SNS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고 SNS 팔로우수 역시 '0'으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아내와의 팔로잉은 끊긴 상태였고 이는 이혼설을 추측하게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빠르게 "이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논란을 진화시켰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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