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이례적 ‘동시 유행’…예방은?
KBS 2023. 12. 19. 23:23
[앵커]
강력한 한파 속에 독감과 폐렴, 코로나19까지 여러 호흡기 질환이 한꺼번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감 환자는 최근 5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데요, 정부는 지금 상황을 이례적 동시유행으로 진단하고 합동대책반을 꾸렸습니다.
스튜디오에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교수 나와 계십니다.
교수님 요즘 병원 가보면 독감 환자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독감 유행 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앵커]
코로나 확진자수도 평균 6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나 백일해도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데,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지금 가장 우려되는 건 한꺼번에 여러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중복 감염’인데 이게 어느정도, 위험이 큰 겁니까?
[앵커]
정부도 이례적인 동시 유행으로 보고 대책반을 꾸려서 대응에 나섰죠.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데, 지금 의료현장에 꼭 필요한 대책은 뭡니까?
[앵커]
이런 상황에서 감염병의 유행을 차단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할 텐데요.
지금 할 수 있는 예방 대책은 역시, 백신뿐입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내일부터 주말까지 강력한 한파가 예보돼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한랭질환, 그리고 실생활 예방법도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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