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청소에 美친 남자로 인기 얻으며 결혼 힘들어져”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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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청소로 인기를 얻은 반면 결혼은 멀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청소로 인기가 최고인데 인기를 얻으면서 결혼은 힘들어진 것 같다고?"라고 질문을 받자 "혼자 청소하고 혼자 사는 게 좋아 공간을 함께 쓰는 게 불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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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청소로 인기를 얻은 반면 결혼은 멀어진 것 같다고 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 덩어리 브라이언, 션, 이무생 vs 금욕 덩어리 줄리안, 조우종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브라이언에게 “청소에 미친 남자로 핫하다. 청소 하나로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냐”고 질문했고 브라이언은 “처음에 거절했다. 청소 관련 콘텐츠를 사람들이 볼까?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늘 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좋아하더라. 뭐 발견해서 소리 지르고 욕하는 걸 좋아하더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브라이언의 집을 보면서 어질러보고 싶더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형은 우리 집에 금지다. 그건 싸가지 없는 거”라고 분노했다. 문세윤은 “브라이언 유행어다.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라고”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브라이언 집에서 찍은 게 있었다. 스태프가 많이 들어갔다. 누군가 메주 띄운 냄새가 났다. 발에서 났겠지. 그거 찍을 때 예민했죠?”라고 질문했고 브라이언은 “아이돌 시절에는 참았다. 나이 드니 너무 솔직하다. 촬영하다가 갑자기 냄새 나면 누구 발에서 냄새난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청소로 인기가 최고인데 인기를 얻으면서 결혼은 힘들어진 것 같다고?”라고 질문을 받자 “혼자 청소하고 혼자 사는 게 좋아 공간을 함께 쓰는 게 불편하다”고 했다.
션은 “많은 사람들이 공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해 결혼이 힘들다. 생각을 바꾸면 함께 하는 공간이 늘어나는 게 결혼”이라고 말했고 전현무가 “아내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지 않냐”고 반박하자 션은 “그걸 공감하는 게 결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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