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가 된 '바람의 손자' 이정후 귀국 [뉴시스Pic]
김선웅 기자 2023. 12. 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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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간 1억 1,300만 달러(약 1,480억 원)의 계약을 맺 이정후가 미국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정후는 입단식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고 거액을 투자한 구단의 기대에 걸맞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정후는 비자 발급 등의 서류작업 마무리 뒤 다음 달 중순 출국까지 개인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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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간 1억 1,300만 달러(약 1,480억 원)의 계약을 맺 이정후가 미국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정후는 입단식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고 거액을 투자한 구단의 기대에 걸맞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정후는 비자 발급 등의 서류작업 마무리 뒤 다음 달 중순 출국까지 개인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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