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신동초 현커 곧 100일, 알콩달콩 만나고 있다” (학연)

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은지가 '학연'을 통해 탄생한 현커(현실 커플)의 근황을 알렸다.

12월 19일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는 신동초 동창생들의 숨 막히는 러브라인이 전개됐다.

이날 MC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맛봤다. 유병재는 "크리스마스에 초 불면서 소원을 빌지 않나. 은비 씨 크리스마스 소원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권은비는 "내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은 '학연' 시즌2 가는 것"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은지는 '학연' 신동초 졸업생들 중 현커가 있다고 고백했던 바. 이석훈은 "지금 잘 만나고 있냐"며 궁금해했고, 이은지는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다. 곧 100일이고 우리와 다르게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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