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안내상, 반효정과 유전자 검사→오승아, 강세란에 고등어 매타작

백아영 2023. 12. 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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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반효정과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19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신덕수(안내상)가 강세란(오세영)이 검사 결과를 조작했음을 알았다.

이날 신덕수는 윤여사(반효정)의 손녀 자리를 노린 강세란이 유전자 검사 결과는 물론 강만석(김영필)의 사진까지 조작한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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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반효정과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신덕수(안내상)가 강세란(오세영)이 검사 결과를 조작했음을 알았다.

이날 신덕수는 윤여사(반효정)의 손녀 자리를 노린 강세란이 유전자 검사 결과는 물론 강만석(김영필)의 사진까지 조작한 사실을 알았다.

신덕수는 모두를 속이고 윤여사의 손녀 행세를 하는 강세란에게 분노하는 한편 어린 시절부터 고생만 한 딸 정다정(오승아)에게 할머니를 찾아주겠다고 결심한다.

그런가 하면 강세란은 왕요한(윤선우)과 창고에 갇혔던 일로 정다정을 조롱하며 “살인자 딸인 넌 보배정에서 쫓겨날 거야”라고 하고 이에 분노한 정다정은 고등어로 강세란을 때리는 응징을 가했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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