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천·의성, 경북 투자유치대상

[KBS 대구]올해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포항시와 영천시, 의성군이 시군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들 시군은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분야 기업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기업 투자 걸림돌을 적극적으로 해소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구미시, 고령군은 우수상에, 영주시, 예천군은 장려상에 선정됐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