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층 아파트 옥상 지붕서 성관계한 20대 커플…그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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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층 아파트 옥상 지붕에 앉아 애정행각을 벌인 20대 커플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의 애정행각은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 의해 발각됐는데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안내문을 통해 "최근 젊은 남녀가 옥상 지붕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여 장면을 목격한 입주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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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애정행각은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 의해 발각됐는데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지붕에서의 이같은 행동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실제 10대 남자 친구와 아파트 옥상에서 성관계를 하던 2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숨진 여성은 관계를 마치고 일어서던 중 중심일 잃고 난간 밖으로 추락했다.
이들의 모습은 앞선 18일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이 관리사무소가 내건 공지를 커뮤니티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안내문을 통해 “최근 젊은 남녀가 옥상 지붕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여 장면을 목격한 입주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대 남녀의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아파트는 무려 18층이나 되는 고층아파트로 확인됐다. 특히 지붕이 경사가 져 있어 자칫 미끄러지면 그대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관리사무소는 측은 “옥상은 화재 시 대피 공간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다”며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파손 방지를 위해 평상시 출입을 금하고 있으니 절대 출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자녀들에게도 교육해달라”면서 “공사를 목적으로 한 출입 외 지붕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면 즉시 관리사무소로 연락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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