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투자설명회’ 서울에서 열려…수도권 기업 유치 추진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19일) 서울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수도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3년 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김진태 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강원도 내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선 투자협약식과 강원도의 투자지원제도 소개, 1:1 맞춤형 투자상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선 주식회사 미코세라믹스와 비알팜 등이 1,137억 원을 투자하고 직원 13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