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김세훈 기자 ‘올해의 체육기자상’

기자 2023. 12. 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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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공동 수상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왼쪽에서 두번째)와 연합뉴스 장현구 기자(세번째)가 18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체육기자상을 받은 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왼쪽),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와 장현구 연합뉴스 기자가 2023 올해의 체육기자상을 공동 수상했다.

올해의 체육기자상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 중 전년 4분기부터 당해 3분기까지 뛰어난 보도로 모범을 보인 기자에게 수여한다.

김 기자는 올해 2분기 ‘승마협회, 아시안게임 출전하려면 1인당 1억원씩 부담하라’, 3분기 ‘축구판 블랙 커넥션 시리즈’로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연속 수상했다. 장 기자는 ‘류선규 SSG 단장 돌연 사임…우승에도 물러나 뒷말 무성’ 기사로 지난해 4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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