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사퇴' 김기현, 잠행 중 '국힘 퇴사' 해프닝
김지은 기자 2023. 12.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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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의 '탈당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날 김 대표는 페이스북 계정에 '국민의힘 퇴사. 2023년 12월 - 당 대표'라는 이력을 추가했다.
이에 김 의원실은 "페북에 표시된 문구는 당 대표 사퇴에 따른 이력 수정 과정에서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게시된 글"이라며 "당적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으니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김 전 대표는 당대표직 사퇴를 선언하고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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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의 '탈당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날 김 대표는 페이스북 계정에 '국민의힘 퇴사. 2023년 12월 - 당 대표'라는 이력을 추가했다. 글은 게시된 지 1시간 만인 오후 6시쯤 삭제됐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탈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김 의원실은 "페북에 표시된 문구는 당 대표 사퇴에 따른 이력 수정 과정에서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게시된 글"이라며 "당적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으니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김 전 대표는 당대표직 사퇴를 선언하고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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