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자동차인'에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강남훈 KAMA 회장

임성호 2023. 12. 19.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3 자동차인' 시상식을 열고 산업부문 혁신상과 혁신상 수상자로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와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최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2019년 제정된 자동차인상은 55개 언론사 200여명의 기자가 자동차인의 공적을 축하하고, 새해에도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드리는 상"이라며 "올해도 협회 소속 기자와 자동차 회사 및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교류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보 부문 김도학 현대차·기아 상무, 한승조 코콤포터노벨리 부장 수상
2023 자동차인상 수상자 단체사진 (서울=연합뉴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3 자동차인'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한승조 코콤포터노벨리 부장,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김도학 현대차·기아 상무. 2023.12.19.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3 자동차인' 시상식을 열고 산업부문 혁신상과 혁신상 수상자로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와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인하우스 홍보 부문은 김도학 현대차·기아 상무가, 대행사 홍보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담당하는 한승조 코콤포터노벨리 부장이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윤모 대표는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판매, 상품성, 서비스 등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남훈 회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후 국가첨단전략기술에 '미래차' 분야가 지정되는데 기여했고, 자동차 업계 숙원이던 '미래차 특별법안' 통과를 적극 주도해 국내 투자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2019년 제정된 자동차인상은 55개 언론사 200여명의 기자가 자동차인의 공적을 축하하고, 새해에도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드리는 상"이라며 "올해도 협회 소속 기자와 자동차 회사 및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교류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3 자동차인의 밤 행사 (서울=연합뉴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3 자동차인'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은 행사장 모습. 2023.12.19.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