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지영 “♥남성진과 한 집에서 따로 살아”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배우 김지영이 남편 남성진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특별한 가족을 둔 로열 패밀리 김지영, 정상훈, 유선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 20년 차 김지영은 “좀 많이 오래 살았다. 한 20년 됐나”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너도 그런 삶을 살지 마”라고 하자, 김지영은 “그래서 저희 따로 산다. 한 집에 있어도 각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말을 들은 정상훈은 “누나 쇼윈도 부부?”라고 너스레 떨어 김지영의 분노를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