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연예대상 줄까 말까만 4년째, MC하면 확실히 아니야” (돌싱포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재훈이 연예대상을 기대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이상민이 연예대상 MC를 맡는데 폭소했다.
이상민이 "그나저나 이번에 연예대상 MC를 나한테 하라고 한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야, 하지 마. 확실히 아니야 그러면"이라며 폭소했다.
탁재훈은 "연예대상 MC하면 확실히 아니라니까. 너 나 못 봤어?"라며 웃었고, 이상민은 "상은 받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최대한 열심히 MC하면 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재훈이 연예대상을 기대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이상민이 연예대상 MC를 맡는데 폭소했다.
이상민이 “그나저나 이번에 연예대상 MC를 나한테 하라고 한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야, 하지 마. 확실히 아니야 그러면”이라며 폭소했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작년에 연예대상 MC를 본 일을 꼬집었다.
탁재훈은 “연예대상 MC하면 확실히 아니라니까. 너 나 못 봤어?”라며 웃었고, 이상민은 “상은 받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최대한 열심히 MC하면 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탁재훈은 “내가 얼마나 잘했냐”며 자화자찬했고 김준호는 “혹시 형(탁재훈)이 대상이라서?”라며 이상민이 MC가 된 이유를 추측하려 했다. 탁재훈은 “줄까 말까만 4년째”라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이상민이 “그것만 해도 얼마나 행복하냐”고 반응하자 탁재훈은 “네가 배가 고팠어. 말을 못해”라며 고구마를 줄듯 말듯 장난쳤다. 이상민은 “터키 고구마냐”며 탁재훈의 마음을 이해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파에도 비키니 셀카 못 참지, 눈 둘 곳 없는 CG급 몸매 과시한 ★ [스타와치]
- 넌 또 뭐니…이동국 아내가 놀란 DNA, 딸 설아 골프대회 우승 “심심해서 참가”
- 이경규 딸 이예림,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결혼후 물오른 미모
- 96㎏→50㎏ 최준희 비포 애프터 극명한 차이, 다이어트로 인생역전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수? “모든 사람들이 헤어진다고” (동치미)[결정적장면]
- 신애라, ♥차인표 반한 리즈시절 공개…감탄 나오는 인형 비주얼
- 54세女 입양해 450억 자산 남긴 92세 자산가, 아들들은 “선 넘은 관계 주장”(실화)
- “암 진단 후 남편 불륜” 서장훈 울렸던 췌장암 말기 최성희 씨, 10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