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혈 등 주변 건축행위 기준 완화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2. 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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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과 제주목관아 등 도내 사적 6곳 주변 건축물의 고도 제한이 완화됩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삼성혈과 제주목관아, 항파두리 항몽 유적, 고산리 유적, 삼양동 유적,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등 역사문화환경 보존 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대한 허용 기준을 조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혈 주변의 경우 기존 건축물 고도제한 21m가 해제되고, 제주목 관아도 주변 건축물 고도제한 18m가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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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과 제주목관아 등 도내 사적 6곳 주변 건축물의 고도 제한이 완화됩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삼성혈과 제주목관아, 항파두리 항몽 유적, 고산리 유적, 삼양동 유적,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등 역사문화환경 보존 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대한 허용 기준을 조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혈 주변의 경우 기존 건축물 고도제한 21m가 해제되고, 제주목 관아도 주변 건축물 고도제한 18m가 해제됩니다.
다만 삼양동 유적 인근 삼양해수욕장 수면의 경우 선사유적과 바다와의 연관성이 커 고도제한이 더 강화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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