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연예대상 기대감에 “줄까 말까만 4년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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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이 이상민에 조언을 건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연예대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준호가 "이번 연예대상을 받으니까"라고 하자, 탁재훈은 "정신차려. 줄까 말까만 4년째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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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탁재훈이 이상민에 조언을 건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연예대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그나저나 연예대상 MC를 나한테 하라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하지 마. 그럼 확실히 대상 아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너 나 못 봤냐”며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냐”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준호가 “이번 연예대상을 받으니까”라고 하자, 탁재훈은 “정신차려. 줄까 말까만 4년째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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