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 부활” 제물포르네상스 청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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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문화관광·산업경제 분야와 거점인 원도심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된다.
미추홀·남동·부평·계양 등 관내 원도심 전반이 탈바꿈되는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9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를 열어 이런 청사진을 발표했다.
제물포구 신청사를 비롯한 동인천역은 행정·교통·재생의 통합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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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문화관광·산업경제 분야와 거점인 원도심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된다. 미추홀·남동·부평·계양 등 관내 원도심 전반이 탈바꿈되는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9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를 열어 이런 청사진을 발표했다. 먼저 새로운 정주 환경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제물포구 신청사를 비롯한 동인천역은 행정·교통·재생의 통합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 철도·도로·신교통 계획으로 어디서나 편리한 10분 생활권을 갖춘다. 내항개발의 경우 수변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총괄적인 콘셉트를 고민한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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