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공중화장실 내년부터 '범죄 예방 디자인' 적용
최기성 2023. 12. 19. 21:16
서울시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개념을 강화한 '공중화장실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지침'을 개발해 내년부터 서울 공중 화장실에 적용합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나이·장애 유무·국적과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의미합니다.
남녀화장실 출입구 동선을 분리하고, 비상벨을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野 의원 거취 추궁에 "혼자 궁금해하시면 될 것 같다"
- "점 빼려고 발랐다가 피부 괴사"...'알리' 직구 크림 주의보
- 차에 전 재산 넣어 폐차장 보낸 노인...20대 경찰관이 찾아줘
- 지난 주말 한파 속 설악산 등반하던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 '이것' 때문에 3천억 당첨 복권 놓쳤다...비운의 영국 커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 원 선고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잠시 후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현장영상+] 김영선 "살인자와 같은 버스 타다 내렸다고 누명 쓴 격"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