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서울문화재단, 공연 물품 대여·거래 플랫폼 운영
최기성 2023. 12. 19. 21:16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공연 물품을 대여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을 내일(20일)부터 운영합니다.
공연 후 버려지는 물품을 재사용하고, 공연·예술인이 싼 가격에 빌릴 수 있도록 하는 공연 물품 중고거래 플랫폼이라고 시와 재단은 전했습니다.
성동구 성수동 창고를 공연 위탁 물품 보관 용도로 임시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성북구 동소문동에 문을 여는 서울연극창작센터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공연·예술인의 오랜 염원이었던 공연 물품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재단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野 의원 거취 추궁에 "혼자 궁금해하시면 될 것 같다"
- "점 빼려고 발랐다가 피부 괴사"...'알리' 직구 크림 주의보
- 차에 전 재산 넣어 폐차장 보낸 노인...20대 경찰관이 찾아줘
- 지난 주말 한파 속 설악산 등반하던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 '이것' 때문에 3천억 당첨 복권 놓쳤다...비운의 영국 커플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잠시 후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속보] '딥페이크 위장 수사' 성폭력처벌법, 본회의 통과
- [현장영상+] 김영선 "살인자와 같은 버스 타다 내렸다고 누명 쓴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