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저 미친 여자가 왜 나왔을까 싶겠지만...”(‘외계+인’ 2부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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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외계+인' 2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하늬는 19일 저녁 네이버 생중계된 영화 '외계+인' 2부 쇼케이스에서 "1부를 보시고 저 미친 여자가 대체 왜 나왔을까 생각하셨던 분들 많았을 것"이라며 "2부에서는 그 이유가 공개된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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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19일 저녁 네이버 생중계된 영화 ‘외계+인’ 2부 쇼케이스에서 “1부를 보시고 저 미친 여자가 대체 왜 나왔을까 생각하셨던 분들 많았을 것”이라며 “2부에서는 그 이유가 공개된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최동훈 감독 역시 “많은 분이 이하늬가 왜 1부에 나왔냐고 물어보더라.민개인은 2부에서 굉장히 중요한 키를 가진 현대의 인물”이라며 “과거의 인물들이 다 미래로 돌아가면 이하늬를 만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펼쳐지기에 정말 중요한 역할”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최 감독은 “이름 짓는 게 어려웠는데 어릴 때 외계인이라고 놀림 받았을 법한 이름으로 설정했다. 2부를 위해 사전포석을 해놓은 것”이라고 이하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 극장가 텐트폴이었던 ‘외계+인’ 1부의 속편이자,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모두를 위험에 빠트릴 폭발에 맞서는 무륵(류준열 분)과 이안(김태리), 썬더(김우빈)의 이야기를 그렸고, 스토리는 1부와 이어진다. 1부에서는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1391년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의 시·공간 초월 판타지를 담았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을 비롯해 흑설 역의 염정아, 청운 역의 조우진, 민개인 역의 이하늬 등이 1부에 이어 2부에도 출연했고, 진선규가 맹인 검객 능파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내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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