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곽창선 “펜션 운영 20년차, 너무 힘들어 내놔” (살아있네)

유경상 2023. 12. 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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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창선이 펜션을 내놨다고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녹색지대 곽창선의 펜션에서 지난 시즌 출연자들의 동창회가 열렸다.

녹색지대 곽창선은 "녹색지대 데뷔 30년차, 펜션 데뷔 20년차 곽창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솔비는 "하나도 안 변하셨다"며 감탄했다.

곽창선의 펜션에 도착한 이들은 펜션 규모에 놀랐고 곽창선은 "20년 하니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내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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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곽창선이 펜션을 내놨다고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녹색지대 곽창선의 펜션에서 지난 시즌 출연자들의 동창회가 열렸다.

녹색지대 곽창선은 “녹색지대 데뷔 30년차, 펜션 데뷔 20년차 곽창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솔비는 “하나도 안 변하셨다”며 감탄했다. 곽창선은 동창회에 대해 “‘살아있네 살아있어’ 같이 출연했던 동창들을 만나는 뜻 깊은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진성의 캠핑카에 동창회 손님들이 소집됐다. 015B 장호일, 가수 김부용, 배우 이연수까지 이진성의 캠핑카를 타고 곽창선의 펜션으로 이동했다. 김부용은 동갑내기 이진성의 캠핑카에 관심을 보이며 “배가 아프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곽창선의 펜션에 도착한 이들은 펜션 규모에 놀랐고 곽창선은 “20년 하니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내놨다”고 고백했다. 모두가 “마지막 촬영이냐”며 아쉬워했고 김부용은 “얼마에 내놨냐”며 관심을 보였다. 곽창선은 “이따 진지하게 이야기하자”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이후 동창회 멤버로는 맘보걸 이선정, 미달이 김성은까지 도착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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