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일, 수건 300개 접기 도전…'펜션 사장' 곽창선 "어설퍼"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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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일이 곽창선의 일을 도왔다.
장호일은 수건 300개 접기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하지만 장호일은 "이거 쉽지 않네?"라며 당황한 모습이었다.
곽창선은 장호일을 유심히 살펴보다 "어설퍼. 헐렁해"라고 '팩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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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호일이 곽창선의 일을 도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X세대가 모인 제 1회 동창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20년째 펜션을 운영 중인 곽창선을 돕기로 했다. 장호일은 수건 300개 접기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장호일이 "특별히 접는 방법이 있냐"라고 물었다. 곽창선은 곧바로 호텔식 수건 접기 방법을 알려줬다. 하지만 장호일은 "이거 쉽지 않네?"라며 당황한 모습이었다.
이에 곽창선이 "힘이 있어야 한다"라는 등 '꿀팁'을 전수했다. 그럼에도 장호일은 "그새 잊었어. 다시 한번 알려줘"라며 한숨을 내쉬어 안타까움을 줬다.
곽창선은 장호일을 유심히 살펴보다 "어설퍼. 헐렁해"라고 '팩폭'했다. 장호일이 "내가 봐도 어설픈 것 같아"라고 인정해 웃음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붐, 성대현 등 출연진들은 "이렇게 하다 보면 창선씨가 다 하게 될 것"이라며 농을 던졌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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