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 “동갑내기 이진성, 캠핑카 사서 배가 아파” (살아있네)

유경상 2023. 12. 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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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용이 동갑내기 이진성의 캠핑카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녹색지대 곽창선의 펜션에서 동창회가 열리며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캠핑카에 손님들을 태워 이동했다.

이진성은 "김부용을 알게 된 이후로 제일 반가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작 김부용은 이진성 보다 캠핑카에 더 관심을 가지며 동갑내기 친구인 이진성이 "캠핑카를 사서 배가 많이 아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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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김부용이 동갑내기 이진성의 캠핑카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8090 청춘스타들의 동창회가 열렸다.

녹색지대 곽창선의 펜션에서 동창회가 열리며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캠핑카에 손님들을 태워 이동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손님은 015B 장호일. 이진성은 장호일과 첫 만남이라 어색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어 김부용이 도착하자 장호일, 이진성이 모두 반색했다. 이진성은 “김부용을 알게 된 이후로 제일 반가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작 김부용은 이진성 보다 캠핑카에 더 관심을 가지며 동갑내기 친구인 이진성이 “캠핑카를 사서 배가 많이 아팠다”고 말했다. 성대현은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공감했다.

다음으로 도착한 배우 이연수도 “캠핑카 만져 봐도 되냐”며 캠핑카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진성은 장호일에 이어 이연수도 처음 보는 상태였지만 곧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다.

곽창선의 펜션에는 맘보걸 이선정, 미달이 김성은까지 도착해 지난 시즌 출연자들의 동창회가 소집됐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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