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준호子 은우, 양보없는 과자사수에 나은 “난 과자는 졸업했다” 허세[SS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동생 정우에게도 양보 못 하는 과자 사랑으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아빠의 모습을 쏙 빼닮은 펜싱 스텝을 선보였다.
제법 그럴싸한 스텝으로 펜싱 경기를 흉내내는 아들의 모습에 김준호는 "은우야. 이게 앙가르드야"라며 포즈를 알려주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동생 정우에게도 양보 못 하는 과자 사랑으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아빠의 모습을 쏙 빼닮은 펜싱 스텝을 선보였다. 제법 그럴싸한 스텝으로 펜싱 경기를 흉내내는 아들의 모습에 김준호는 “은우야. 이게 앙가르드야”라며 포즈를 알려주기도 했다.
운동을 마친 은우에게는 과자 보상이 주어졌다. 김준호가 “얼마 먹을거야?”라고 하자 은우는 “많이. 여섯개”라며 숫자를 또박또박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은우는 과자영재답게 숫자를 열까지 척척 세 박수를 받았다.
멋진 퍼포먼스를 마치고 과자를 얻은 은우는 맛있게 과자를 흡입했고, 형 못지않은 먹보 동생 정우가 과자에 손을 뻗자 은우는 “은우꺼”라며 동생에게 시선을 떼지 않은 채 과자를 사수해 폭소를 불렀다.
방송을 보던 최강창민이 함께 내레이션을 맡은 박주호의 딸 나은에게 “나은이도 과자 좋아하냐”고 하자 나은은 “과자는 졸업했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어떤 드레스든 완벽 소화 ‘성숙한 섹시美’
- 강지영 아나 “美 공인회계사 포기하고 JTBC 입사.. 발음도 안 되고 피눈물 흘렸다”
- 김혜수, 초근접에도 빛나는 비주얼...자기주장 뚜렷한 이목구비
- ‘재벌가 인맥’ 화려한 블랙핑크 리사, 태국서 임세령 모녀와 포착
- 축구 찍고 수영까지? ‘육상 여신’ 김민지, 모델 뺨치는 자태 뽐내
- 장정윤, ♥김승현 무일푼 사인회에 발끈..“돈은 안받고 족발을”(‘김승현가족’)
- “목소리를 잃어서” 장윤정, 얼마나 심하길래...근황 공개하며 팬들에게 미안함 전해
- 사유리, “‘몇 명이랑 해봤어?’라고 물어본 한국 가수, 아직도 한 맺혀”(사유리TV)
- 오정연, 과감한 브라톱으로 드러낸 군살제로 전신샷
- 백종원, 국민 신문고에 신고당해 ‘충격’ “예산시장 공급재료 바가지 없다.. 엄청난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