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습니다’ 에피소드 10 스틸 공개···어김없이 발휘되는 이재인의 추리력

손봉석 기자 2023. 12.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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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있는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 ‘밤이 되었습니다’(기획: STUDIO X+U |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 연출: 임대웅 | 출연: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가 에피소드 10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두의 앞에서 소미(정소리)의 정체가 밝혀지고 아이들은 배신감에 휩싸인다. 첫 번째 스틸에서 소미를 붙잡고 무섭게 다그치는 은찬(송병근)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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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려 당혹감을 숨길 수 없는 소미는 이 사실을 부정하지만, 이미 마음이 돌아선 친구들의 비난이 그를 향해 쏟아진다.

다른 이를 모함하다 전세가 역전되어 울먹이는 소미의 모습이 동정심을 유발한다. 이어진 스틸에서 윤서(이재인)와 정원(최예빈)이 화장실 창문을 가리고 있다.

모든 빛을 차단하고 바닥에 남아있던 형광 물질의 흔적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또 다른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시민들이 이를 이용해 용의주도하게 움직이는 마피아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범(안지호)은 함정을 설치했다는 말을 듣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듯 준희(김우석)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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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여러 위기를 겪어왔던 다범이 절체절명의 순간을 모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 스틸에서는 나란히 앉은 윤서와 준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서는 신발에 묻은 형광 물질만으로는 마피아를 가려낼 수 없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친구들의 죽음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던 준희는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다. 처음으로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리며 투표 결과를 더욱 예상할 수 없게 만든다.

결말을 향해 숨 가쁘게 달려가고 있는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에피소드씩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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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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