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연 가온그룹 대표, 첫 자사주 장내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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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사 가온그룹의 최대주주인 임동연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장내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5만2916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임 대표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식 등의 보유 비율은 14.13%에서 14.44%로 늘어났다.
임 대표가 회사 지분을 매입한 것은 작년 취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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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사 가온그룹의 최대주주인 임동연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장내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5만2916주를 매입했다. 약 3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임 대표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식 등의 보유 비율은 14.13%에서 14.44%로 늘어났다.
임 대표가 회사 지분을 매입한 것은 작년 취임 이후 처음이다. 책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식 매입을 지속 확대해나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 미래가치를 적극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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