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25관왕 '올빼미'의 좋은 기운, '외계+인' 2부로 이어지길"
김선우 기자 2023. 12. 19. 20:39
배우 류준열이 '외계+인' 2부의 흥행을 기원했다.
19일 네이버TV에서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2부와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나잇이 생중계됐다.
내년 1월 10일 개봉하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일 네이버TV에서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2부와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나잇이 생중계됐다.
내년 1월 10일 개봉하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류준열은 무륵 역할을 맡아 이안 역의 김태리와 티키타카를 펼친다.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더 깊어진다"고 기대감을 높인 상황.
이어 쇼케이스에서 류준열은 새로 합류한 능파 역의 진선규와 검술 액션을 재연해 환호를 받았다. 눈을 가리고 하자 이하늬는 "이거 '올빼미' 홍보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류준열이 '올빼미'에서 밤에만 눈이 보이는 역할을 소화했었기 때문. 그러자 류준열은 "이미 '올빼미'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빼미'가 25관왕을 했다. 이 좋은 기운을 '외계+인'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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