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내가 사인해 줄게' [사진]

민경훈 2023. 12. 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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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25)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귀국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안겼다.

전액 보장에 4년 뒤 옵트아웃,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포함된 완벽하게 이정후에게 유리한 계약이다.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입국장을 통과한 후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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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25)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귀국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안겼다. 전액 보장에 4년 뒤 옵트아웃,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포함된 완벽하게 이정후에게 유리한 계약이다. 지난 16일에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입단 기자회견도 마쳤다.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입국장을 통과한 후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3.12.19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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