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이하늬 "1부에서 미친 여자? NO…2부에서 실마리 풀려"
김선우 기자 2023. 12. 19. 20:33
배우 이하늬가 '외계+인' 2부 속 모습을 자신했다.
19일 네이버TV에서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2부와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나잇이 생중계됐다.
'외계+인' 지난해 여름 개봉 이후 1년 반만에 2부로 돌아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을 비롯해 이하늬, 김의성이 출연하고 진선규는 2부에 합류했다.
19일 네이버TV에서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2부와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나잇이 생중계됐다.
'외계+인' 지난해 여름 개봉 이후 1년 반만에 2부로 돌아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을 비롯해 이하늬, 김의성이 출연하고 진선규는 2부에 합류했다.
이날 이하늬는 "1부를 보신 분들은 1부에서 이하늬가 뭔지, 민개인이 미친 여자인가 싶기도 했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2부에서는 보여진다. '놈팽이' 아니다. 사법수사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연히 폰에 찍힌 영상을 보고 의아함을 느낀다. 수사 아닌 수사를 하게되고 실마리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히 폰에 찍힌 영상을 보고 의아함을 느낀다. 수사 아닌 수사를 하게되고 실마리를 찾는다"고 밝혔다.
MC 박경림이 "요가 실력을 뽐낸다던데"라고 묻자 최동훈 감독은 "요가를 잘 하는 인물은 아닌데 어느 순간 요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하늬는 "공중부양을 보여주겠다"며 재치 있는 요가 동작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0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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