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선배 이상화→모태범 저격 “퍼포먼스 아쉬워”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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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세리머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곽윤기는 "제가 춤을 왜 췄냐면 시상대 위의 모습까지도 경기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세리머니도 선수가 보여줘야 할 퍼포먼스다. 거기까지가 제 비즈니스의 마침표"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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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세리머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월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찐친으로 알려진 배우 권혁수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두 사람이 깝으로 유명하다. 특히 곽윤기 선수는 전 세계가 보는 시상식에서 깝을 방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당시 막내였던 곽윤기는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맏형이 된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때도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곽윤기는 "제가 춤을 왜 췄냐면 시상대 위의 모습까지도 경기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세리머니도 선수가 보여줘야 할 퍼포먼스다. 거기까지가 제 비즈니스의 마침표"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이상화나 모태범 선수는 끝까지 경기한 게 아니냐. 그분들은 월드클래스가 아니구나"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곽윤기는 "선배님들이지만 퍼포먼스적으론 조금 아쉽다. 세리머니를 안 하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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