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국정원장 후보자···대미·대북업무 정통 안보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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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대미·대북 업무에 정통한 베테랑 안보전략가로 꼽힌다.
조 후보자는 1980년 제14회 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외교부에서 대미외교 분야 요직을 두루 맡았다.
조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당시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맡아 외교와 안보를 두루 섭렵했다.
이후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정무 감각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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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대미·대북 업무에 정통한 베테랑 안보전략가로 꼽힌다. 조 후보자는 1980년 제14회 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외교부에서 대미외교 분야 요직을 두루 맡았다.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1등 서기관, 북미국 1·2과장, 북미국장 등으로 활약했다. 조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당시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맡아 외교와 안보를 두루 섭렵했다. 이후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정무 감각도 쌓았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초대 주미 대사와 국가안보실장직을 수행하며 안보 실무를 총괄했다.
△1956년생 △서울대 정치학과 △제14회 외무고시 △외교부 북미국장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제21대 국회의원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주재현 기자 jooj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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