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 럼피스킨 두 달 만에 종식”
정재훈 2023. 12. 19. 20:17
[KBS 대전]충청남도는 지난 10월 19일 서산에서 전국 최초로 발생해 지역에 확산했던 소 럼피스킨을 내일부로 종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산 등 9개 시군, 21개 방역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소 거래와 도축도 전면 허용했습니다.
소 럼피스킨은 서산 등 충남 9개 시군 41개 농가에서 발생해 소 천7백여 마리가 예방적 처분 됐으며, 52만 6천여 마리에 대한 긴급 예방접종이 이뤄졌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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