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시내버스 운행 중단 엿새째…대화 난항
박지은 2023. 12. 19. 20:17
[KBS 대전]서산 시내버스 운행 중단이 엿새째를 맞으며 시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령버스는 전체 버스 62대 가운데 전기와 수소버스 13대만 운영하고 있어, 서산시가 전세버스 13대와 관용차 3대, 택시 50대를 투입해 무료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서령버스 대표와 운행 중단 문제 해결을 위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갑자기 ‘12월31일 비상근무’ 뿔난 공무원…서울시 “수당 지급할 것” [오늘 이슈]
- ‘월 6만 5천 원’ 서울시 교통카드…나한테 이득일까?
- 눈 그친 뒤 ‘북극 한파’…서해안 대설
- “부부 최대 900만 원까지”…아빠 육아휴직 늘어날까
- “여자는 임신하면 쓸모 없다”…국립대 교수 막말 논란
- “몸이 먼저 움직였어요”…휴게소 ‘택시갈취범’ 잡은 시민
- 한동훈 ‘김여사 명품백’ 사건 “몰카 공작…법과 원칙 따라 수사” [현장영상]
- 훔친 차로 6대 ‘쾅쾅쾅쾅쾅쾅’…시민이 붙잡아
- “구리도 서울 편입 특별법 발의”…다음은 하남·고양·부천·광명순 [오늘 이슈]
- “음주운전·폭행·법카 논란, 누구 얘깁니까?” [현장영상]